'서울로 7017' '동계올림픽 개최지' 연계

서울시, 관광상품 개발 박차… 10개국 여행사 초청해 '팸투어' 진행

중국·일본·대만 등 한류 관심 높은 해외 관광객 겨냥, 맞춤형 상품 개발 모색

이길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5.19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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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호 기자
  • gilho9000@newdailybiz.co.kr
  •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서울시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일본·동남아 주요여행사와 유관기관 대표를 초청, '서울로 7017' '힐링·한류체험'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을 연계해 진행하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관광 상품을 만들기 위한 사전답사여행)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일본·대만·홍콩·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14개 여행사, 6개 협회 등 총 55명이 참석한다.

19일에는 서울시와 해외 주요여행사 간 MOU를 체결하고 20일에는 서울시장 간담회, 서울로 7017 개장식에 참석한 뒤, 한옥·전통주 주조체험 등 신규관광자원을 방문한다. 21일에는 강릉을 중심으로 올림픽 홍보관과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한류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 도깨비) 촬영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광산업 관련 정보 공유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축제·이벤트 등과 연계한 체험상품 개발 및 지원 ▲기타 한국과 각국의 관광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서울시는 팸투어 일정 동안 각 여행사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국가별 맞춤형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팸투어 이후에도 핫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서울 관광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팸투어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원하는 양질의 상품이 현지에서 판매되고 서울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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