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드림걸즈'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공연 동안 커튼콜 장면을 자유롭게 촬영 할 수 있는 '커튼콜 포토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림걸즈'는 주인공들의 극적인 화해와 우정을 그린 마지막 장면 이후, 그 여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커튼콜로 관객들에게 전율을 주고 있다. 이번 벤트는 공연의 감동을 담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 티켓과 프로그램북을 함께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티켓+프로그램북 패키지’도 놓칠 수 없다. 드림걸즈 VIP석 티켓 2매와 프로그램북을 단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11일 공연까지 VIP석과 R석 각각 100세트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최초 내한 공연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중인 브리 잭슨, 브릿 웨스트, 캔디스 마리 우즈, 앙투아넷 코머, 섀비 브라운, 닉 알렉산더, 타일러 하드윅,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 등 모든 캐스트가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 구성돼 있다.

    진정한 R&B 오리지널 소울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공연 중인 '드림걸즈'는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4만원. 문의 1588-5212.

  • [사진=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