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훔친 영국의 고막 남친 네이슨 사익스((Nathan Sykes)가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난다.

    네이슨 사익스는 첫 내한 프로모션 일환으로 뮤직 플랫폼 멜론과 함께 6월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한국 첫 방문을 앞둔 네이슨 사익스는 23일 오후 유니버설뮤직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내한 프로모션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네이슨 사익스는 영국의 보이밴드 원티드 출신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후 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Unfinished Business'를 발매하며 원티드 시절의 막내 이미지와는 달리 남성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선 오디션 프로그램 단골 경연곡으로 잘 알려진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듀엣곡 'Almost Is Never Enough'와 그녀의 두 번째 듀엣곡이자 차트 역주행 아이콘 가수 한동근이 커버해 화제가 된 곡 'Over And Over Again'으로도 유명하다.

    네이슨 사익스의 첫 내한 쇼케이스는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참석 응모가 가능하다.

    [사진=유니버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