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UCC·스마트폰 영화 4개 분야서울 소재 학생 및 일반인 응모 가능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지역의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울교육 희망 메시지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학생들에게 주는 희망 메시지 ▲학교생활에서 학생의 꿈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 ▲청렴한 서울교육 ▲다문화시대 교육 등 서울교육이 바르게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내용이라면 제한이 없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영상 ▲스마트폰 영화 시나리오 등 4개 분야로, 분야별 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 소재 초․중․고 학생 및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로 되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서울교육청은 입상자 70명을 선정해 서울시교육감상 및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은 일정기간 서울교육청 및 서울교육청이 운영하는 SNS 등을 통해 전시된다. 

    일부 작품은 서울교육 공익캠페인 콘텐츠로 지정해 각종 신문·방송·인터넷·옥외광고 등 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광고의 형태로 활용하고, 우수 스마트폰 영화 시나리오의 경우 영화 제작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7~31일까지다. 작품 접수는 우편,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