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인문으로 사회 읽기'
  • ▲ 서울시교육청 소속 마포평생학습관은 올해 11월까지 ‘지금 다시, 인문으로 사회 읽기’ 라는 사회과학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 서울시교육청 소속 마포평생학습관은 올해 11월까지 ‘지금 다시, 인문으로 사회 읽기’ 라는 사회과학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소속 마포평생학습관이 올해 11월까지 ‘지금 다시, 인문으로 사회 읽기’ 라는 주제로 사회과학·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마포평생학습관은 4개의 심화주제로 20차례에 걸쳐 인문 강좌를 진행한다. 

    세부 강좌는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인문해를 가로지르는 경제학 탐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데모크라토피아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 법의 정신 등 주제로 열린다. 

    인문항 강좌를 듣기 원하는 참가자는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 또는 전화(☎02-2137-002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평생학습관 홈페이지(mpllc.sen.go.kr)를 참고하면 된다. 

    마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인문에 대한 깊은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사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