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운동가이자, 서퍼, 컬쳐 디렉터 등으로 활동 중인 '곤대장'이 인도네시아 관광청의 '프렌드 오브 인도네시아(friend of Indonesia)'로 위촉됐다.

    곤대장은 글로벌 프로젝트 'I AM A SURFER'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운동을 전개하며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 최근엔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행동을 하자는 의미로 '#BlueMind BlueLife'라는 슬로건을 확산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관광청의 새로운 프로젝트, '프렌드 오브 인도네시아'에 참여하게 된 곤대장은 인도네시아와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



  • 인도네시아는 올해 5개의 테마, 5개의 지역, 5개의 랜드마크를 내세운 뒤 각 분야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널리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유명 서퍼이기도 한 곤대장은 이 중 '서핑'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곤대장은 "인간이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세상의 많은 나라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며 "모두 저처럼 '했다'라는 과거 동사를 갖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곤대장의 소속사 하이씨씨는 "앞으로 서퍼, 환경운동가, 성우 등 곤대장이 지닌 다양한 모습들을 'BeICON'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eICON'은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콘텐츠 브랜드로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권리가 있다"라는 모토 아래 뷰티, 비트, 바디 등 각 분야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재미 뿐 아니라 각종 생활 정보와 꿀팁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캐스트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