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와 그녀의 러브 패키지'는 연극 티켓 2매와 플라워365의 꽃다발을 12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일 하루 전까지 기획사를 통한 전화예매(02-744-4331)로만 예약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극중 서로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연옥·정민과 반대로, 관객들이 공연 관람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진심을 전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연옥' 역에 윤유선-진경이, '정민' 역은 성기윤-조한철이 각각 캐스팅됐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8월부터 일요일 6시 공연 회차를 신설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에서 2차 티켓을 오픈, 조기 예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577-3363.

    [사진=스타더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