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마타하리'가 스페셜 포토북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발간되는 '스페셜 포토북(Musical MATA HARI Photo and Lyric book)'에는 '마타하리'의 공연 사진과 출연진의 미공개컷, 연습실 현장, 공연사진, 가사 등을 208페이지 분량에 담아냈다.

    스페셜 포토북은 '마타하리'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객석 1층과 2층에 위치한 MD판매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은 VIP석 티켓 1매와 포토북 1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5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패키지 상품에 관한 내용은 '마타하리'의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 뮤지컬 '마타하리'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베테랑 연출가로 인정받은 스티븐 레인을 필두로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순항 중이다. 1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드라마적으로 강화해 마타하리와 아르망, 라두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옥주현·차지연(마타하리 역), 엄기준·정택운·임슬옹(아르망 역), 민영기·김준현·문종원(라두 대령 역) 등이 출연하며, 8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5만~14만원. 문의 1577-6478.

    [사진=EMK뮤지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