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건우(32)가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건우는 지난해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최하는 세계적 권위의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영아티스트 프로그램에 발탁돼 오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9개 오페라에 출연할 예정. 내년에는 지휘자 만프레드 호넥과 협연하고, 2019년에는 프랑스 오랑주 오페라 페스티벌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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