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션 이상순이 '매직비치 제주 2017'에 DJ로 참여한다.

    뮤직 앤 아트 스페이스 '매직비치 제주 2017'은 제주 곽지 해수욕장에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열린다. 

    무대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의 4개의 스테이지 중 하나다. 3년 동안 해변을 모티브로 선보였던 무대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노을의 명소로 손꼽히는 곽지 해변을 찾아간다.

    특히 아만다 발데즈, 데이직 페르난데즈, 에르네스토 마랑헤, 조르단 베튼, 레이지 존슨, 레지스터드 아티스트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품들을 개최 약 한달 전부터 무료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라인업에는 '효리네 민박'으로 최고의 남편으로 등극한 이상순을 비롯해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코난, 디제이 바리오닉스, 디제이 진 등 국내 유명 댄스 뮤직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기존 '울트라 코리아' 내 매직비치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었던 DJ 아티스트뿐 아니라 김반장과 윈디시티, 이진아, 샘김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EDM, 레게, 발라드, 힙합 등의 다양한 장르를 준비해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직비치 제주 2017'은 티켓링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 [사진=쏘뮤직앤아트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