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 '힐링파크 페스티벌' 개최
  •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달콤한 휴가가 간절해진다. 바다로 산으로 시원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름,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과 서울 근교에서 여행 기분을 만끽하는 방법이 있다. 뜨거운 열기 대신 시원한 수영장에서 몸을 맡긴 채 악흥의 순간을 즐겨보자.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

    롯데주류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가 오는 5일 오후 8시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트렌디한 잇 피플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박명수(G.PARK)를 비롯해 반(OVAN), 가렌즈, 숀, 준코코, 라나, 예나' 등 대한민국 대표 DJ들이 대거참여한다.

    또 클라우드 더블 룰렛, 수영장에서 즐기는 부표 사수하기 게임과 머리 위로 물이 떨어지는 액션 포토월 등 이벤트를 더해 무더운 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는 티몬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3만3천원. 티몬 사전예매 2만2천원.

  •  풀파티에 콘서트까지 '제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DFD 라이프·컬처 그룹의 어반힐링파크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제 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을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힐링파크 페스티벌에는 가수 김범수와 에일리가 출연해 화려한 콘서트를 펼친다. 콘서트는 광활한 자연과 어우러진 더 스테이 힐링파크 스테이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프리미엄존으로 진행되는 '하우스썸머 풀 파티'는 프라이빗풀에서 디제잉과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럽풍 정원인에서 펼쳐지는 '가든 디너 파티'는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0여개의 플리마켓과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이 있는 '잇앤스타일 스테이션'과 시원한 맥주가 있는 '아이스 비어존에서는 이국적인 축제 분위기와 먹거리로 고객들을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 힐링파크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과 가든 디너 파티 예약은 '더 스테이 힐링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DFD 그룹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사진=클라우드, 더 스테이 힐링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