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 연출 전우성 / 제작 지담)'이 4일 밤 11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왕국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최강 배달꾼'은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이에 다채로운 이야기로 중무장한 '최강 배달꾼'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바라만 봐도 상큼하다.. 주목받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

    ‘최강 배달꾼’은 4인 4색 청춘들이 등장한다. 이에 안방극장을 청춘의 에너지로 물들일 네 명의 배우가 뭉쳤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명의 청춘 배우 고경표(최강수 역), 채수빈(이단아 역)을 필두로 놓쳐서는 안 될 특급 신예 배우 김선호(오진규 역), 고원희(이지윤 역)까지. 이들은 누구와 붙어도 조화로운 케미를 만들어내며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 배달통 인생들의 통쾌한 반격.. 색다른 청춘물 ‘최강 배달꾼’


    ‘최강 배달꾼’은 ‘배달’이라는 소재를 통해 색다른 청춘물이 될 것을 예고했다. 극중 배달부인 고경표와 채수빈은 ‘흙수저’라 불리우지만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삶을 개척해 나간다. 또한, 우리를 위협하는 거대한 존재에 맞서 가진 것 없는 이들이 손을 잡고 싸워나간다. 진취적인 청춘과 극중 고경표가 중심이 된 골목 영웅 스토리는 차별화된 청춘물을 예고한다. 


  • ◆ 오토바이, 합기도, 와이어.. 열혈 액션 총 집합

    주인공 고경표와 채수빈의 직업이 배달부인 만큼 오토바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에 고경표와 채수빈의 깜짝 오토바이 액션신이 등장할 예정. 또한, 고경표와 깜짝 출연한 김원효의 추격전으로 포문을 열 것으로 전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극중 채수빈은 합기도 15년차로 남자들을 상대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열혈 청춘들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은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 생활 밀착형 드라마가 선보이는 캐릭터 열전

    ‘최강 배달꾼’은 우리네 삶, 그 속에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살아갈 법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낼 열혈 청춘을 시작으로 극중 고경표와 채수빈이 일하게 될 팔팔수타의 터줏대감 조희봉, 이민영까지, 극을 빈틈없이 꽉 채울 전망이다. 고경표에게 텃세를 부리며 다가가는 동네 배달부들 또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4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자료 및 사진 제공 = ㈜지담 / 쉘 위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