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터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으로 돌아온다.

    지난 5월 '사계(四季) 프로젝트 – 봄'의 '행복'을 발표한 루이스 초이는 3개월 만에 '여름' 테마 곡인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발표한다.

    '사계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의 테마로 초이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지난 봄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곡 '행복'을 공개하며 클래식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여름' 테마인 '보칼리제'는 피아노, 첼로 단 2개의 악기만으로 구성된 멜로디와 초이의 힘 있는 목소리가 단연 돋보인다. 라흐마니노프의 수많은 명곡 중 가장 많이 사랑 받았다고 전해지는 '보칼리제'를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루이스 초이의 '보칼리제' 음원은 8월 8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HJ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