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5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제8회 DMZ국토대장정 완주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00명이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6박 7일간 총 250km를 도보로 횡단했다. 이날 완주식은 완주증과 메달 수여, 우수 단원 연맹 총재 표창과 총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고, 이어 참가자들은 '북한 ICBM 도발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회견문 낭독, 규탄사 낭독, 결의문 및 대북 경고메시지 등을 낭독했다. (경기 파주=뉴데일리 이기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