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커플, 여전히 '행복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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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박수진은 지난 7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용준으로부터 받은 그림 사진을 올린 뒤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문장과 함께 '#그때보다더사랑해 #귀한선물 #복덩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음을 암시한 바 있다.
2년 전,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제공 = 박수진 인스타그램 /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