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 해외순방 땐 장외투쟁 중단"

대통령이 국익 위해 국외로 갈 땐 멈추는 것이 '정치 도의'

이길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9.05 11:17:48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 이길호 기자
  • gilho9000@newdailybiz.co.kr
  •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에는 장외투쟁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5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국외로) 나가는데 여야를 떠나서 국내에서 장외투쟁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과 유엔 총회 참석 시기에는 국회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도 "대통령의 국외순방 중에는 장외투쟁을 중단하는 것이 정치 도의에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더욱 가열차게 장외투쟁을 이어가야 한다"며 "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이번 하반기 정국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의 지지율(이 하락할 것을)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는 밑바닥에 와 있다"라며 "이제 결집해서 반등할 일만 남았다. 우리가 단일대오로 뭉치고 협력해서 이 나라가 파멸의 길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표는 장외투쟁의 목표에 대해 "정권의 '방송장악 저지'와 '대북정책 수정'"이라며 "대통령이 (국정의) 중심을 잡고 좌편향 아마추어들을 물리쳐야 한다"고 편향된 인사 등용을 지적했다.

홍 대표는 "우리가 장외투쟁에 나선 것은 12년만"이라며 "당시 노무현 정부의 사학법 개정에 맞서 4달간 장외투쟁을 했고 결국 악법을 저지시켰다"고 이번 투쟁을 통해서도 잘못을 바로잡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 이길호 기자
  • gilho9000@newdailybiz.co.kr
  •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