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슈츠'서 전설의 변호사 '최경서' 역 맡아섹시함 + 카리스마 + 완벽한 수트핏 겸비..극강 비주얼 예고
  • 한류스타 장동건(45)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장동건의 컴백작은 KBS2 새 드라마 '슈츠(suits)'.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시즌 7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장동건은 이 드라마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최변)' 역을 맡아 박형식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신입 변호사라는 조합에 장르물이 더해져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번 작품은 장동건의 컴백작이라는 점 외에도 장동건의 캐릭터 변신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장동건은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액션이나 느와르 같은 장르에서 거친 남성미가 돋보이는 캐릭터를 주로 맡아 왔다.

    그러나 이번에 맡은 '최경서'란 인물은 성공한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여유와 카리스마, 여기에 섹시한 슈트핏이 예고돼 있어 장동건의 강점인 '극강의 비주얼'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장동건은 앞으로 영화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와 작품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