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빈 트리오(Zubin Trio)가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의 10월 마티네 콘서트를 장식한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로망스(Romance)'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전 11시 라움아트센터 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주빈 트리오는 샹송이라는 장르를 재즈로 리메이크해 기존의 재즈에서 느끼기 어려운 섬세함과 모던함을 살려 연주하는 팀이다. 

    세계적인 음악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Stars', 영화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부터 샹송, 팝송,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팝페라 가수 임덕수, '팬텀싱어2'에 출연해 극찬을 받은 뮤지컬 배우 신명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를 열고 있다.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과 스테이크가 포함된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라움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는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538-3366.

  • [사진=라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