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가 된 걸그룹 소녀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티파니·수영·서현, 독자노선 걷기로
나머지 다섯 명, SM과 재계약 체결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0 1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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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가 5인조로 재편될 조짐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소녀시대 멤버 중 티파니·수영·서현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밝힌 뒤 재계약을 맺은 나머지 다섯 명과 향후 활동 방향과 범위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7년 9인조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난 2014년 제시카가 탈퇴한 이후 줄곧 8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이번에 3명의 멤버가 추가로 팀을 떠나면서 소녀시대는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일각에선 소녀시대의 해체설을 거론하는 이들도 있으나 SM엔터테인먼트는 "팀 해체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반응이다. JYJ 사태로 반토막이 난 동방신기가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여전히 5명이 건재한 소녀시대의 앞날을 그렇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가요계에선 떠난 멤버들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팀의 메인 보컬인 태연과, 간판 스타 윤아, 다재다능한 유리·써니·효연 등이 남아 있는 이상, 소녀시대가 갖고 있는 기존의 위상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한 편이다.

문제는 남아 있는 멤버들이 '다른 생각'을 할 경우다. 이들 중 독자 노선을 걷겠다고 나서는 멤버가 한 명이라도 더 나올 경우, 팀의 결속력은 급격히 무너질 공산이 크다. 따라서 소속사 입장에선 다양한 목표 의식을 갖고 있는 멤버들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유닛 활동에 좀 더 무게를 두는 전략을 들고 나올 수도 있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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