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유지태만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범죄 오락 영화 '꾼'으로 돌아온 훈남★ 현빈
선배 연기자 유지태 가리켜 "영화에 빠진 남자" 극찬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1 2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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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현빈이 선배 연기자 유지태를 가리켜 "과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는 배우"라며 "이렇게 영화 자체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은 처음 봤다"는 극찬을 건넸다.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현빈은 "사적인 자리에서 한 두 번 만나 뵌 적은 있지만 (유지태와)작품을 같이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함께 연기를 하면서 이만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영화라는 장르 자체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현빈은 "술자리에서도 영화 얘기만 나오면 유지태는 마치 아이처럼 뭔가를 더 얘기하고 싶고, 알려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영화 속에 푹 빠져사는 듯한 유지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유지태는 "함께 연기하면서 현빈은 눈이 참 깊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특히 화면을 압도하는 그런 아우라를 보면서 '이래서 주연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현빈이 이렇게 현장에서 유쾌하고, 여러 배우들을 잘 이끄는지 몰랐다"며 "항상 뭔가를 잘 사고, 뒤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는 배우"라고 추어 올렸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까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연기꾼들이 총집결해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팀플레이는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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