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셀럽으로 다양한 도전 이어갈 것"
  • 2014년 Mnet '댄싱9'로 인연을 맺은 하휘동·최수진 부부가 하이씨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하이씨씨는 "하휘동·최수진 부부가 새로운 소속사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씨씨 측은 "하휘동·최수진 부부가 결혼과 동시에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휘동·최수진 부부는 하이씨씨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만큼 기존의 댄스 활동은 물론 TV나 미디어 매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전문적인 셀럽으로 다양한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현대무용수 겸 안무가 최수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한 뒤 미국 발레단 오디션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단원으로 합격한 재원. 한국인 최초로 시더레이크 컨템포러리 발레단에 입단해 4년간 활동을 하다 현재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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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휘동은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각종 국내외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전설적인 비보이 출신. 현재는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소년24'에서 소년들을 트레이닝 시킬 마스터로, 래퍼 바스코,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과 함께 마스터 군단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휘동·최수진 부부를 새롭게 영입한 하이씨씨는 양정원, 터보 김정남, 이병진, 최성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전문가 중심의 매니지먼트사다.

    [자료 제공 = 하이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