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중견기업 수출 시스템 구축할 것"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 참석, '포용적 성장' 강조

이길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2.05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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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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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가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무역 정책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하고 양적인 성장을 넘어 포용적 성장을 이루도록 발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강조한 무역 정책은 ▲수출을 통한 일자리 확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수출산업 고도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등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체 기업체수의 99%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을 치켜세우면서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 납품까지 전 과정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주력 수출 산업에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세대 반도체, OLED와 같은 고부가가치 신산업은 수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R&D 투자 확대와 과감한 규제 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정부가 현재 약 5,000개인 스마트 공장을 2022년까지 2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직접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기업간 생상협력에 대해선 "대기업에게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수출을 돕도록 요청한다"며 "자체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은 유통 대기업과 무역상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행사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장, 기업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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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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