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北길주군 지진은 핵실험 때문"

지난 5일 오후 11시 40분, 규모 2.8 자연지진 발생…6번째

전경웅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2.06 14:19:57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 전경웅 기자
  • enoch2051@hanmail.net
  • 뉴데일리 통일·외교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담당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어두운 세력들이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알려주는 정보가 세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지난 5일 밤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은 자연지진이라고 기상청이 6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 특보를 통해 “지난 5일 오후 11시 40분 5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km, 북위 41도 32분, 동경 129도 13분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지진 진앙지가 핵실험을 실시한 곳으로부터 북동쪽 5km 지점”이라며 “이번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북한의 6차 핵실험 때문에 발생한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핵실험장 인근에서의 자연지진은 9월 23일, 10월 3일, 10월 13일, 12월 2일에 이어 여섯 번째다. 특히 지난 9월 23일에는 규모 2.6과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의 설명처럼 북한의 핵실험 영향으로 자연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면, 풍계리 일대 지하 갱도의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경우 갱도 속에 쌓여 있던 방사능 물질이 대기 중으로 유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전경웅 기자
  • enoch2051@hanmail.net
  • 뉴데일리 통일·외교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담당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어두운 세력들이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알려주는 정보가 세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