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칼럼] 안철수! 입천장 닳아 헐지 않으려면...'국민' 그만 팔고 '인민'을 팔아라

    文걷어찬 안철수! 도덕적 죄악과 하이재킹은?

    안철수! 국민 그만 팔고 인민을 팔아라요즘 ‘국민’이 대세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국민 참정권’ 신장을 위해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을 벌이고 새누리는 ‘국민’이란 말에 질려 이 캠페인에 제대로 대응조차 못 한다. ‘국민’이란 이름으로 무슨 황당한 짓이 저질러 지고 있

    2012-11-14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안철수는 깡통! '안철수 현상'을 배신하다!

    안철수의 정치적 자살! '도로민주당' 시작이다!

    안철수, [안철수 현상]을 배신하고 [도로 민주당]을 시작하다 문재인-안철수 단일화에 대해 새누리는 “야합” 혹은 “정치 이벤트”라고 비판한다. 야합 좀 하면 안 되나? 또한 정치는 어차피 일련의 이벤트(연출된 사건) 아닌가? 노골적으로 말하자. 무엇인가 화끈하게 좋은

    2012-11-0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지금와서 투표시간 연장? 올초 이미 투표법 고쳤다! 文-安! 알았니?

    文재인-安철수의 무식과 뻔뻔함, 그 극치!

    文-安! 대한민국이 불 난 호떡집이냐?지금 투표시간 연장? 무식과 뻔뻔의 극치!선거를 불과 40 여일 앞두고 법률을 고쳐서 투표시간을 연장하자는 주장은 무식, 뻔뻔, 상스러움의 극치다. 첫째, 이미 투표 방식에 관한 법률 개정이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은 무식

    2012-11-04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왜 선관위-정치학회 보고서 왜곡?...사기질 그만 치고 본업에 충실해라!

    文安! 비정규직 12.4%만 투표시간 연장 원해

    사기질 그만 치고 본업에 충실해라이번 투표시간 연장 움직임은 캠페인이 아니라 해프닝이다. 연장하면 5백만이 더 투표한다는 둥 참정권이 보호된다는 둥 온갖 멋있는 명분을 둘러댔지만 원천 데이터 자체를 왜곡한 소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이제 사기질 그만 치고

    2012-11-02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OECD 가입 34개국을 분석한다!...투표시간 늘리면 안되는 이유는?

    투표시간 연장? 박근혜! 이 글 정독하고 말해!

    가치 있는 승리’를 만들어야 한다투표 시간을 늘이자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튀어나오고 있다. 논리는 이렇다.“이른 아침에 투표할 수 없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일부가 투표를 하는 경우, 일을 하지 못 해서 손해 보기 때문에, 이들의 [신성한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투표

    2012-10-31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모스크바에서 만난 검은 피부 혁명전사 "너희 왜 독립한거야?"

    친일파 타령하는 상스런 '불개들'에게 告한다

    1980년대말 대한민국의 골수 마르크스-레닌주의자가 소련으로 '유학'을 갔다. 아뿔싸, 가서 보니까 오리지날 마르크스-레닌주의자는 하나도 없고 그냥 '취직시험문제집' 공부하듯 유물변증법의 네 가지 법칙 같은 도식적 명제(schematic statement)를 암기하고

    2012-10-27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UN 창설 68주년 및 ‘제65차 UN의 날’ 을 맞아...북한은 內破하고 있다!

    內破중인 북한, UN에 임시통치를 위임하자!

    대한민국은 ‘UN의 아이’다.  1948년 5월 10일, 제헌의회를 선출하는 국민투표가 UN의 감독 아래 치러졌다. 6.25 때에는 UN 결의에 따라 16개국이 전투병력으로 참전했고, 5개국이 의료 등 인도주의적 지원병력으로 참전했다. 당시 UN 가입국이 60개 국에

    2012-10-23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영토주권이라고? 천만에! 정당방위다!"

    노무현을 사기치고, 국민을 사기치고..누가?

    요즘 NLL 문제로 떠들석하다. 2007년 10월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에서 노무현이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을 둘러싼 진실공방이다. 또한 이 회담을 준비한 실제적 총책임자인 문재인(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역할에 대한 진실공방이다. 이와 관련해서 언론에는

    2012-10-17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DJ-YS-JP, 공화가치-양축긴장 모르는 양아치 자영업자들만 양산!

    이러면 대통령! 朴근혜-安철수-文재인은 알까?

    88년부터 02년 말까지 꼭 15년 동안 3김 시대가 이어졌다. 3김이 누구인가? 박정희에 대해 각을 세웠던 DJ, YS와 박정희 정부에서 오랫동안 제2인자 역할을 해 온 JP 아닌가! 한마디로 박정희 시대가 만들어낸 걸물들이었다. 3김은 박정치 체제가 남긴 정치적 유

    2012-10-07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건전재정포럼' 떴다! '박정희의 아이들' 그 노병(老兵)들의 귀환!

    암살 박정희의 청사진 32년만에 완성됐지만

    노병(老兵)들의 귀환지난 30년 동안 대한민국 정부 살림을 책임져 왔던 원로 경제부처 거물 관료들이 정치권을 저울에 올렸다. 이 저울을 만드는 일에 언론계 거물들과 학계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9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무려 3시간 동안 진행된 ‘건전 재정 포럼’

    2012-09-27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박근혜는 '역사정리'가 아니라 '역사이야기'를 말하라!

    박근혜에게 '괴물위인' 박정희는 어떤 아버지?

    높게 나는 새가 멀리 보는 것이 아니라, 멀리 보는 새가 높게 난다. “멀리 보고 싶다”는 욕망에 온몸을 떨면서 창공 높이 치솟아 오른다. 높은 곳에 오르면 뭐가 좋냐고?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자네는 숭고해지기 위해서 위를 쳐다보지?나는 밑을 내려다봐.나는 이미 숭고해

    2012-09-23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박근혜와 안철수의 양강 대결 구도는 정치교체!

    안철수 초대형 사고! 왼쪽 깜박이에 우회전!

    대한민국 정치판에 초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19일 안철수 후보(이하 안철수)의 등판과 20일 국립묘지 참배 행태이다. 정치판은 그 동안 참담하기 짝이 없는 몰골이었다. 백골이 흙으로 돌아간 박정희 대통령(이하 박정희)을 관 밖으로 끌어내어 부관참시를 하겠다고 설치는 사

    2012-09-21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독거미 춤판을 걷어 치워라!"..DJP연합=비극, 盧-MJ연합=생쇼!

    文-安공동정부 성사가능성과 그 끝! 어디?

    춤판이다. 코스닥에서 초대형 호재 '안철수 후보'가 등장해서 안랩 주가가 춤춘다. 그 춤에 맞추어 정치판도 춤춘다. 타란튤라(독거미)의 춤. 대한민국 시스템 자체에 대한 앙심과 원한의 춤. 한반도가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 김지하.  1991년, 극렬 주체사상파 청년들의

    2012-09-16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거대한 음모론!...안철수는 '텐트파'로부터 협박당하고 있다!

    '박원순의 남자들',안철수 협박? 텐트파의 칼질!

    그들은 “야권 연대”와 “2013 체제”를 부르짖으며 4.11 총선과 12.19 대선 압승을 위해 모였다. 커다란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함께 뒹굴었다. 진보빅텐트. 그러나 4.11 총선에서, 종북성골(통진당 구당권파)이 배지에 과욕을 부리다가 민노총 같은 종북잡골(주

    2012-09-0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장하준의 '박정희 정부주도형 경제 찬양론'은 '썩은 동태 눈깔'!

    박근혜,'돌팔이 학자' 장하준에 목맨다? 왜?

    새누리가 국민통합과 외연확대를 내걸고 이른바 진보 진영인사들을 영입한다고. 심지어 장하준까지 영입한다고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다. 9월 4일 김종인이 “장하준, 맘에 안 들어. 데려다 쓸 데가 없어”라고 일축할 때까지 장하준 영입 루머는 시중을 휩쓸었다. 김종인이 한 말

    2012-09-05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