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개 대학 16개 중고교에 파고든 중국공산당 조직 공자학원 폐쇄하라" [한민호 칼럼]

    ■ 공자학원, '초한전' 전략에 따른 공작 조직지난 6월 14일자 <조선일보> 2면 사설면 아래 광고면에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는 제목의 <뉴데일리 류근일 칼럼>이 게재됐다. 이는 <뉴데일리

    2023-06-16 한민호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대표 / 전 문화부 국장
  • 타락한 민주당, 잡범 보호하려 불체포 권한 남용···그게 호민관 '탑압' [류근일 칼럼]

    ■ 방탄소년단의 '방탄' 욕보이는 방탄민주당이재명·돈 봉투 의원들을 위한 방탄(防彈) 국회를 바라보면서, ‘민주주의의 타락’이란 말을 새삼 성찰하게 된다. 소크라테스·플라톤은 말했다. “왕정(monarchy)이 타락하면 폭군 정치(tyranny)가 되고, 엘리트·귀족

    2023-06-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죽창가만 부르다 파탄 난 대일외교 [문재인 쓰나미③]

    ‘반일 애국, 친일 매국’이란 해괴망측한 프레임 등장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발표되자마자 역대 최대 규모의 반일운동이 전개되기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은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반일 선동에 열을 올리고 나섰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한 반일 몰이, ‘문재인식

    2023-06-14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무지와 무능으로 일관한 대일외교 [문재인 쓰나미②]

    문 정부 출범으로 노골화된 한일 갈등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외 환경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맞은 것은 한일관계였다. ‘과거사 문제’에서 촉발된 양국 간의 갈등은 결국 경제와 안보 문제로까지 확산됐다.문 정부의 대일외교가 파국으로 치닫게 된 계기는 강제징용에 대한 배상 판

    2023-06-13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 ···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 [류근일 칼럼]

    ■ 문재인 이은 이재명의 종중(從中) 본색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에 요구한다.주권국가 대한민국을 모독한 막말 상습자,주한 중공(中共) 대사 형해명(邢海明)을 즉각 추방하라!중공 외교부 국장급 형해명은 마치 ‘칙사(勅使)’라도 된 듯 까불었다.의전(儀典)

    2023-06-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살다 살다, 이런 날 오다니”···윤대통령, 이런 말 들은 까닭 [류근일 칼럼]

    [편집자 주]조선왕조 500년간 한민족에게 '국민'이란 인식은 없었다. 한때 전 인구의 절반이 노예(노비)였던 최강의 노예제 국가였다.'자유·민주·공화'와  '국민 의식' 개념은 1948년에야 제도로 도입됐다. 그걸 전국민이 온 몸으로 깨우친게 6.25다.전쟁

    2023-06-0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주사파 넘어 자주파로 간 이재명 민주당, 종북 절벽으로 가나 [류근일 칼럼]

    ■ 중병 걸린 한국 좌파한국 범(汎)좌파는 엄중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재명이냐, 아니냐? 이재명이 대표하는 좌파냐, 다른 좌파냐? 이 내부 진통은, 조국·윤미향·이재명·김남국·김의겸·송영길 등의 이름들이 신문 지면을 줄줄이 장식하면서그들의 ‘종말 병’이 되었다. 뭐가

    2023-06-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후쿠시마 오염수는 광우병', 이게 이재명 속셈?···과학인가, 괴담인가 [류근일 칼럼]

    ■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 접근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의 오염수를 조만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이다.ALPS(다핵종제거설비)로 방사선 물질을 걸러내고이 ‘처리 수’에 400배의 물을 타,향후 30년에 걸쳐 내보낼 것이라 한다.인접국 한국 국민이, 이를 걱정하는

    2023-06-0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국민의힘에선 왜 '김문수 찍어내기' 음모가 나오는걸까? [류근일 칼럼]

    ■ 국힘 내부에서 새나오는 잡음2024 총선과 공천 정국을 앞둔 국민의힘 내부에 미묘한 권력투쟁의 조짐이 감지된다. 유의미한 노선투쟁에 따른 권력투쟁이라면, 충분히 할 만한 싸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서 지금 들려오는 잡음은 그런 값에도 못 가는, 치졸한

    2023-06-0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기자수첩] 중국의 '습관적 길들이기' 제2 한한령 극복법… 일본서 배운다

    "한국의 반도체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마이크론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은 당연하다."중국 공산당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5월29일 칼럼을 통해 "한국은 실용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경제 전망은 극도로 걱정스러울 것"이라며 으름장을 놨다. 한국을

    2023-06-02 조문정 기자
  • KBS는 왜 자사 이영풍 기자를 겁박하는가? [류근일 칼럼]

    ■ NGO신문, KBS의 파당성 폭로2023년 5월 31일 자 인터넷 매체 <한국 NGO 신문>. 김종대 기자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다. “성재호 KBS 보도국장은,어제 오후 이영풍 라디오뉴스제작부 기자를 소환했다.” “민노총 편파 방송에 대한 이영풍 기자의

    2023-06-0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선관위, 모든 것이 완전히 썩었다···이대론 총선·대선 안된다 [류근일 칼럼]

    ■ 선관위 시계, 조선시대에 머물어중앙선거관리위원회란 헌법기관이 최근 놀아난 꼬락서니를 보자니 이게 과연 21세기 문명국 대한민국인지, 아니면 19세기 조선왕조인지가 헷갈릴 지경이다. 우선 그 간부들의 부정부패 양태가, 이건 완전 조선 시대 권문세가의 ‘대대로 해 먹기

    2023-05-3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6·25 우방들의 피로 지킨 자유···우크라에 무기로 갚자 [류근일 칼럼]

    [편집자 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가져온 논점은 바로 이거다.핵이 있다면, 힘으로 다른 나라를 집어삼켜도 되냐는 것이다.73년전에도 스탈린(쏘련)과 모택동(중공)이 그런 짓을 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보다 나을 것 없던 우리를 전세계 22개 국가가 도왔다

    2023-05-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나라 [문재인 쓰나미①]

    ◆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나라’를 만들다2017년 5월10일. 촛불시위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정권이 출범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라며 국정에 임하는 포부를

    2023-05-26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우린 美·中 어느 편에 서야 할까?···"경제도 무조건 미국과 손잡아야" [류근일 칼럼]

    ■ 신(新) 냉전시대 생존법 윤석열 정부가 미·중 신냉전에서 미국 쪽으로 기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이에 주사파 운동권이죽창가(竹槍歌)를 고창하며 저항하는 것도,그 역시 당연하다.그러지 않으면, 그들은 주사파가 아니니까.그러나 주사파도 아닌 것들이공

    2023-05-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