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손자들 추억 만들어 주기

    2. 외할아버지지난주 토요일, 아이들  방학이 되어 나는 외손자 둘을 데리고 시골농막으로 향했다. 사위는 목사라서 새벽 기도회부터 교회에 묻혀 살다 보면 돌아오는 시간이 귀가 시간이다. 밤 10시도 좋고 11시도 좋다. 새벽 미명을 뚫고 집을 나서야 하는 교역

    2010-02-16 이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