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뢰 터져도 물속 화약냄새 못맡는다"

    左派매체들이 天安艦 침몰과 관련해 북한개입설을 차단키 위해 동원한 또 다른 논리는 7일 『화약 냄새를 맡지 못했다』는 생존 승조원들의 발언이다. 생존 승조원들이 화약 냄새를 못 맡았기 때문에 어뢰나 기뢰에 의한 폭발은 아니고 剪斷破壞(전단파괴)나 疲勞破壞(피로파괴)와

    2010-04-07 김성욱
  • 임진강처럼 흐지부지?

    천안함 폭발의 원인이 북한의 도발로 확인된다 해도 정부의 대응은 흐지부지될 것이란 우려가 높다. 이는 지난 해 임진강 慘事(참사)의 사례에서 유추된다.   북한은 2009년 9월6일 임진강 상류 황강댐의 물을 예고 없이 방류했고,. 이로 인해 남한 임진강 水位(수위)가

    2010-04-06 김성욱
  • 좌파언론-청와대의 묘한 '공생'

    천안함 사고 이후 李明博 정부와 左派(좌파)언론 사이에 묘한 共生(공생)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左派언론은 「천안함 사고의 원인이 북한이 아니다」라는 청와대 주장을 충실히 실어주고 軍(군)에 대한 비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경향신문은 4월5일 ▲〔의문의 7분···軍,

    2010-04-06 김성욱
  • 친북좌파가 문제가 아니었다

    현상타파냐...현상유지냐...   대한민국의 선택은 망해가는 북한정권을 정리하느냐, 살 길을 마련해 주느냐 뿐이다.       天安艦 사고에 대한 상당수 국민의 不安(불안)과 不滿(불만)은 북한정권과 친북좌파 때문만은 아니다. 정부의 상식적이지 않은 縮小(축소)·隱蔽(

    2010-04-04 김성욱
  • 증거없는 北 침략은 계속된다

    100% 증거 없는 북한도발은 계속될 텐데...  알카에다 9·11테러도 이 보다 많은 證據는 얻지 못했다.       安保전문가들은 2012년 4월17일 韓美연합사 해체 이후 북한의 局地的(국지적) 도발이 폭증할 것이라 우려해왔다. 核무기를 배경으로 소위 低强度(저강

    2010-04-02 김성욱
  • 청와대안에 北감싸는 자?

    청와대 안에서 북한을 감싸는 者들    사고 당일 북한의 반잠수정 機動(기동) 사실을 확인하고도 이를 묵살한 채 '北이 연관되지 않았다'고 언론에 흘렸다면...  金成昱      1. 국민을 불안케 만드는 것은 북한정권뿐 아니다.   YTN은 천안함의 사고 해역 출동

    2010-04-01 김성욱
  • 명진은 좌파, 좌파를 '좌파'라면 안되나?

    명진(明盡)이 좌파가 아니란 말인가?    "미국의 악질적인 행동을 고발하는 선봉에 범민련이 서있다"     1. 소위 「봉은사 외압설」을 제기한 김영국(52)씨가 3일 오후 장충동 참여

    2010-03-24 김성욱
  • 봉은사 명진 스님은 이런 사람

    봉은사 주지 명진(明盡), 이런 사람이다.    선군정치 美化 '민족21' 발행인,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    아래는 봉은사 주지 명진(明盡) 에 대한 자료이다. 명진은 지난 21일 봉은사 일요법회에서 “자승 총무원장이 지난해 11월5일 취임한 후 11월13

    2010-03-22 김성욱
  • MBC의 핵폭탄 막으려면

    좌파에게 MBC는 포기할 수 없는 진지(陣地)이다. 나 같은 사람이 도서산간(島嶼山間) 지역 돌며 목이 터져라 진실을 외쳐도 방송의 시사프로그램 한번이면 대세(大勢)가 바뀐다. 「쓸 만 했던」 후배들도 몇 달 만나지 못하면 엉뚱한 말을 늘어놓는다.   『극좌(極左)도

    2010-03-21 김성욱
  • 손가락 자른 이광재

    親盧핵심인 이광재 의원도 6·2지방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인 李의원은 9일 『당에서는 강원도지사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면서 『4월쯤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재 의원은 親北주사파 조직인 연세대 「구국학생동맹」 핵심간부로 활동

    2010-03-15 김성욱
  • "안희정은 반미(反美)청년회의 핵심"

    노무현 前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만큼 안희정 최고의원은 6·15선언과 10·4선언의 열렬한 옹호자이다. 그는 2008년 10월1일 「더좋은 민주주의연구소(http://www.ibd.or.kr)」에 기고한 글에서 10.4선언에 대해 『북측으로서도 나름대로 양보하고 결단

    2010-03-14 김성욱
  • 한국의 '중도'와 좌파

    左右대립'이 문제가 아니라 '左派'가 문제다    좌파는 더 이상 소수자·약자도 아니고 소수자·약자를 대변하지도 않는다.    중도적 스탠스에 선 사람들은 소위 심각한 「左右(좌우)대립」의 문제를 걱정한다. 그러나 현실은 「좌우대립」이 문제가 아니라 「좌파」가 문제다.

    2010-03-14 김성욱
  • 한명숙, 통혁당, 지하당, 중앙당

     한명숙 前총리의 사상과 행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韓 前총리는 1968년 통일혁명당(이하 통혁당) 사건과 관련, 남편 朴聖焌(박성준)씨와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었다. 당시 朴聖焌씨는 1심에서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고 이듬해 대

    2010-03-13 김성욱
  • 한명숙 "북핵은 북한 국익"

    북한정권은 노무현 정권의 맹목적 對北지원 아래서 2006년 10월9일 핵실험에 성공한다. 2006년 10월11일 당시 韓총리는 국회에서 『포용정책이 핵실험을 막는 데 실패했다고 自認(자인)한다』며 『전반적인 포기라고는 할 수 없지만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에 왔다』고 고백

    2010-03-12 김성욱
  • 전교생 무상급식 학교는 '노조천하' 된다

    無償(무상)급식 논란의 핵심은 左傾化(좌경화)이다. 무상급식을 실시하면, 대한민국은 무상배급·무상의료·무상교육을 골자로 한 社會主義(사회주의)로 한 클릭 이동하게 된다. 20세기 공산주의가 값비싼 비용을 치르고 확인한 失敗(실패)를 반복하는 것이며 역사를 거슬러 가자는

    2010-03-11 김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