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열정 본받아 체계적인 미래 준비”

LG전자는 23일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한국 리듬체조의 새로운 역사를 쓴 손연재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에게 격려금과 최신 울트라북 노트북 1대를 전달했다.

“고된 해외 훈련과정으로 힘들었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보내준 LG전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손연재 선수

손연재 선수는 첫 대회 출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연기로 한국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결선에 올라 개인종합 5위를 기록한바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힘든 훈련을 이겨내 당당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손연재 선수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LG휘센 모델로서 국내외에서 LG전자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손연재 선수의 열정을 본받아 체계적인 미래준비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1등 LG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자.”
- 구본준 부회장(LG전자)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손연재 선수를 ‘휘센’ 에어컨 모델로 영입했으며 국내 첫 리듬체조 갈라쇼인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의 메인 스폰서로도 참여했다.

지난 3월에는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매직 윈도우’를 적용한 신제품 에어컨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