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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통 갑옷이 쇠나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것과 달리 온 몸에 나무로 만든 뾰족한 가시가 돋아 있는 모습으로 마치 고슴도치를 연상케 한다. 이 갑옷은 제정 러시아 시절 곰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호랑이라도 잡을 기세다”, “저걸 누가 만들었을까?”, “입는 게 더 힘들 것 같다”, “보기만해도 따가운 기분이다”, “곰과 싸우려다 내가 더 다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