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장 후보에는 6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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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23일 10.26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5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김충환(3선·서울 강동갑) 의원과 나경원(재선·서울 중구) 의원 2명이 후보 신청을 했다.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던 권영진(초선·서울 노원을) 의원은 신청하지 않았다.
대구 서구청장 후보로는 강성호 전 대구시의원, 김동원 전 서구의회 의장, 김욱주 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신점식 전 서구 부구청장, 위용복 전 서구의회 희장, 윤진 전 서구청장 등 6명이 신청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5차 접수로 재보선 선거구 29곳의 공직후보자 신청 절차를 모두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