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부상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부상을 당했다.

    빙송인 윤영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샘 해밍턴과의 토크콘서트 직전인데 샘이 촬영하다 다쳐 목에 깁스를 하고 지금 병원에 있답니다”고 샘 해밍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기를! 많은 분들이 지금 샘 해밍턴 보기 위해 줄 서 계신데 조마조마”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다행히 샘 해밍턴은 목에 깁스를 하는 부상에도 행사장에 조금 늦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 부상, 사진=샘해밍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