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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우파 진영이 성토하는 사람 중
한 명이 <이재명> 성남시장이다.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까지 행패를 부려
입건 됐다고 한다.14일 <YTN>은
[성남시장 비서관 백 모 씨가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 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평소 집으로 가던 방향과 다르다.
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느냐”며
성남시 도촌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택시기사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백 씨는 인근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경찰관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려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이 사건을 조사 중인
성남 중원경찰서 측은
14일 백 씨를 [폭행 및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백 씨와 택시기사, CCTV 자료 등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 측은
[택시 기사 폭행은 둘째치고라도
경찰관 모욕은 확실하므로 사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성남 시장 비서관의 행패가
애국우파 진영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다름 아닌 <이재명> 시장 때문이다.<이재명> 성남시장은
과거 통진당과 [정책연대]를 맺고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이후 성남 지역에서는
통진당 당원들이 시책 사업 혜택을 받았다거나
시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자주 제기됐다.<김미희> 통진당 의원도 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성남을 [종북세력의 본거지]라고 부를 정도였다.하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은
[종북몰이는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을 선언하기도 했다.한편 이번에 경찰에게 행패를 부린
<이재명> 성남시장의 비서관인 백 씨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유명 여가수의 아버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