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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의 파격 패션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상속자들> 김탄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추성훈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흰색 라인이 들어간 남색 정장 재킷에 흰색 바지 후드를 입고 딸 추사랑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특히, 정장 스타일이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상속자들> 속 이민호, 김우빈이 입었던 교복과 비슷했던 것.
추성훈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혹시 나 일요일 기다렸냐”, “사랑아 아빠가 세상의 모든 문턱을 넘게 해줄게” 등 유행어를 패러디하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의 김탄 패션이 공개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