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대도(大盜), 반역자 노릇 그만해야 한다” 는 함성이
한국사회에 지배적인 여론이다.
일부 한국 정치인은 잠꼬대에서도 민주화를 중얼 거리는데,
도대체 북의 인민민주화인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화인지 헷갈리는 아리송한 처신속에서 결론은 짧은 임기중에 3대가 먹고 살 대졸부(大猝富)되고, 북의 3대 세습독재체제가 경제난으로 붕괴될까봐 마음조리며 남북평화통일론의 명분을 붙여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오고 있다.
오죽했으면 대다수 국민들은 일부 정치인을 두고 반역자, 대도(大盜)라고 가래침을 돋우워 뱉겠는가!
한국정치의 대표적인 대국민 사기사(詐欺士)요, 부정뇌물과 비자금을 악어 먹이 삼키듯 하는 자를 두고 오래전부터 대통령이라는 직업을 가진 자들이라는 항설(巷說)의 주장이 넘쳐나고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김일성을 패전하게 하고, 가까스로 대한민국을 지켜냈지만, 진보 좌파들은 어떤 자가 종북자인지 헷갈리는 그 시대에 민주화를 하지 않았다고 온갖 저주의 욕설을 퍼붓더니 자금까지도 좌파의 후예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민주화를 하지 않은 독재자로 매도하고 있다. 나는 반론한다. 전쟁중에 무슨 민주화냐? 전쟁직후 무슨 민주화인가? 이승만은 김일성의 남침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만 해도 기립박수를 칠만한 공적이 있지 않은가?
진보 좌파들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두고 민주화를 하지 않았다고 매도하는 속내는 자유민주화가 아닌 북의 인민민주화를 실천하여 김일성을 영접하지 않고 대적하여 전쟁에 승전했기 때문에 비민주화의 독재자라는 것인데, 바쁜 시간에 이 글을 읽는 강호제현은 북과 국내 좌파들의 비민주화의 이승만 이라는 저주와 중오에 동의하시는가?
이승만의 반공사상을 계승한 대통령이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이승만 이후의 대통령들은 투철한 반공사상속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며 경제번영을 해왔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청렴사상은 계승하지 않았다고 성토를 당할 수 있다. 하지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을 싸잡아 비민주화의 독재자라고 매도하는 독보적으로 민주화를 했다고 서로 주장하는 YS, DJ, 노무현, 이명박의 정치 결산은 어떤가?
국민들은 독보적인 민주투사로 자존망대(自尊妄大)하는 YS, DJ, 노무현 등은 대통령이 되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 보다는 비교할 수 없는 반공사상과 경제번영과 국민복지를 실천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대가 컸다. 결론은 어떤가?
문민 대통령들이 5년 임기에 총력한 것은 서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국민복지세상을 연 것이 아닌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의 복지세상을 열었을 뿐이다. 그들이 총력한 것은, 첫째, 북의 세습독재체제가 붕괴되지 않도록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에 총력했다. 믾이 퍼주면 퍼줄 수록 남북평화통일이 빨리 도래한다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
둘째, 국내 좌파들에 국민혈세를 퍼부어 좌파 복지세상을 열어주었다. 좌파가 아리도 좌파인척 해야만 고속 출세하는 한국사회를 만들었다. 셋째, 문민 대통령들은 자식들은 물론 친인척과 졸개들에게 3대가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는 대졸부(大猝富)되어 대통령직을 떠나갔을 뿐이다.
문민 대통령들이 민주화를 들먹이며 가장 대한민국에 반역짓을 한 짓은 첫째, 대국민사기극을 벌이면서 대북퍼주기를 강행해온 것이다. 둘째, 한국사회에 북의 인민민주화의 대못을 20년간 박아온 것이다. 5,16 군사 혁명같은 혁명이 나지 않고서는 그 대못을 도저히 뽑아 낼 수 없다는 것이 대다수 (巷說)이다. 바꿔 표현하여 종북파(從北派), 종중파(從中派)들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추악한 자들이 민주화를 독보적으로 했다고 자화자찬(自畵自讚)하는 지난 문민 대통령들인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국민복지는 “나라 망할 짓, 오직 대북퍼주기는 남북평화통의 첩경”이라는 대국민 사기극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문민정부 20년간 대북퍼주기를 해도 북은 여전히 남북간 이산가족간에 편지 한 장 오가지 못하게 하는 정치를 고수할 뿐이다. 북은 나날히 증강되는 북핵 등 무력으로 서을에 “불바다를 만들겠다,” 공갈협박만 늘어갈 뿐인데, 대북퍼주기를 하자는 주장을 하는 정치인은 국민이 대선, 총선, 지자체 등 선거에서 표를 주지 말아야 하고 질타하여 대오각성 시켜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끝으로, 한국정치, 대도(大盜), 반역자 노릇 그만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지배적인 국민 여론에 주목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나는 거듭 주장한다. 아직도 한국사회는 북의 대변인같고 보급관 같은 자들이 정치계에서 국민복지는 “나라 망 할 짓”이라며 대북퍼주기만을 강요하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분연히 궐기하여 혁명적인 선거로 정치판을 바꿔야 희망이 있다. 특히 대부분 국보법 위반 전력이 있는 정치인이 문제이다. 그들이 대북퍼주기 보급관 노릇을 자처하는 자들이다. 한국정치, 대북퍼주기를 중단하고, 우선적으로 서민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청렴한 정치인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
이법철(서북청년단 부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