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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첫 방송을 응원했다.4월 1일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이끌어가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가 가려진 베일을 벗고 첫 방송을 시작했다.이 가운데 수목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오감만족을 책임질 주연 4인방 박유천(최무각 역), 신세경(오초림 역), 남궁민(권재희 역), 윤진서(염미 역)가 정성 가득한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SBS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싱크로율 200% 캐리커처 사인지에 각자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센스만점 셀프 홍보를 펼쳤다. 한 마음 한 뜻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깜짝 메시지에 네티즌들 또한 열렬한 댓글 응원으로 첫 회 본방사수 독려에 힘을 보태고 있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