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가 워낙 작아서‥억울"?

  • 배우 이원종과 이영아의 '얼굴 크기'가 새삼 네티즌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뱀파이어 검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원종과 이영아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문제의 발단은 이원종이 '소두' 이영아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서부터 시작됐다.

    특히, 이영아는 평소 이원종과 친분이 있는 듯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 서로의 얼굴이 가깝게 위치하면서 두 사람의 얼굴은 확연히 비교됐다.

    행사장에서도 이원종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이영아와 함께 서는 것을 피하려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의 모습은 함께 찍혔고 이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원종 얼굴크기 대박이다”, “도대체 몇 배나 큰 거야?”, “이원종 대 굴욕이다”, “이영아가 워낙 작아서 그렇다”, “이원종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댓글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 이원종, 이영아, 장현성 등이 출연하는 ‘뱀파이어 검사’는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사회악을 해결하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오는 10월 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