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지연이 펜싱복을 벗고 '청순 미모'를 드러냈다. 

    김지연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나는 장면에서 긴 생머리에 단아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은 흰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크릿의 송지은 닮았다", "전지현급 청순", "완전 청순하다", "펜싱복을 입은 것과 많이 다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