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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임재범의 등장과도 같았다.
1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한동근이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에 4년간 유학을 다녀왔고 어릴적부터 음악을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신다. 이 기회로 저를 시험해보고 싶다”
- 한동근간질 증세를 앓고 있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한동근은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불렀다. 이어 김태원의 요청으로 한동근은 ‘데스페라도’를 열창했다.
"그대가 ‘위대한 탄생’에서 내가 찾던 사람이다."
- 김태원"(한동근의) 캐릭터가 정말 재미있다. 느낌이 정말 좋은데 사투리가 나와서 종잡을 수가 없다. 훌륭한 보이스톤과 감성을 지녔다."
- 용감한 형제"오늘 참가자중 가장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노래를 더 듣고 싶은 욕심이 난다.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 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