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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부와 예비 시어머니들에게 예단은 최대의 고민거리중 하나이다. 요즘 트렌드는 소장 가치가 높으면서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다. 그 중 악어백은 유행이나 시즌을 덜 타기 때문에 차별화를 이루는데 좋은 품목중 하나이다.

    싱가포르 악어백인 ‘콴펜(KWANPEN)’은 예비 며느리와 예비 시어머니가 좋아할 예단 악어백을 소개한다.

    며느리에겐 소장 가치 높은 클래식으로

    보통 젊은 여성들은 밝은 색깔로, 나이 든 연령층은 무겁고 중후한 색을 좋아했다. 요즘은 젊은이들이 세련됨을 찾다 보니 오히려 단색의 깔끔한 제품도 좋아한다. 단순하기 때문에 세련된 핸드백은 두루 두루 사용이 가능해서 활용도도 좋다.
     
     중요한 모임이나 격식있는 옷차림이 필요한 장소에는 단아하면서도 강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클러치 핸드백이 좋다. 김하늘, 오연서, 송선미 등 수 많은 스타가 사랑하는 클러치는 빛에 따라 광택감이 달라진다.

    시어머님에겐 품질좋고 색깔도 좋은 것으로

    시어머니들도 젊어지고 동안도 많아지고 패션 감각도 새로워지고 있으니 오히려 밝은 색깔도 잘 어울린다. 검거나 짙은 갈색의 고전적인 색깔 외에 핑크색 청자색 등 명랑한 시어머니 악어백도 다양하게 나왔다. 대신 나이에 맞는 풍성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조금 넉넉한 크기의 악어백이 무난하다. 


                     


    콴펜의 ‘드롭’ 제품은 1등급 나일 악어 가죽을 사용한 최상급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다소 가격이 많이 나가는 것이 흠이라면 흠. 하지만 악어백이라고 무조건 엄청나게 비싸지는 않고 5백만원대 제품도 있다.

    [사진출처 =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