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m에 이르는 괴물 아나콘다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8m에 이르는 괴물 아나콘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작가의 사연을 전했다.

    스위스 사진작가인 프랑코 반피는 최근 브라질 마투그로수고원에서 8m에 이르는 괴물 아나콘다가 대형 설치류인 카피바라 사냥에 집중한 것을 포착한다.

    프랑코 반피는 물속으로 들어가 수중 촬영을 감행해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처음 8m 괴물 아나콘다를 봤을 때 무서웠지만 뱀을 존중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뱀을 이렇게 가까이 접근해 촬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프랑코 반피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무섭다", "사진작가 대단해", "뭘 먹고 자랐나?", "보자마자 도망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