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영국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한국판의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구하라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눈의 여신으로 변신해 아름다운 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붉은빛으로 염색한 헤어와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오른 쪽 사진에서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 당일 구하라는 살아있는 표정과 눈빛 연기는 물론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내는 특유의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등 '눈의 여신' 컨셉을 제대로 연출해 내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구하라 영국 잡지 표지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국에서도 인정한 미모", "예쁜 사람들은 어딜가도 예쁜가보다", "전 세계가 인정한 외모다", "정말 구하라 예쁘다", "영국판 표지여야지 좋은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의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은 스마트폰 QR코드를 스캔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정규앨범 '걸스포에버'를 발매했으며, 내년 1월에는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출처=데이즈드&컨퓨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