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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이기적인 몸매를 과시한 화보가 공개됐다.
김아중은 최근 멕시코 유명 휴양지 '칸쿤'에서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고운 모레가 펼쳐진 해변에서 블라우스에 쇼츠(shorts)를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해당 화보에서는 김아중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누워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이날 김아중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해변이 펼쳐진 절경 속에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낭만적인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부산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김아중은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에 레드 카펫을 즐기지 못하는 편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 '미녀는 괴로워' 이후 6년 만에 다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PS 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아중은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면서 제 나이 또래의 여자들을 표현할 수 있는 밝은 작품으로 가볍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아중은 "앞으로 같이 작업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이건 김아중과 했으면 좋겠다'고 떠올릴 수 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며 "내가 가진 것을 다른 누군가와 다르게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아중 멕시코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진짜 김아중 몸매 대박이다", "어떻게 하면 저런 몸매를?", "부럽다 나도 저런 몸매..", "김아중 너무 예쁘다", "나의 PS파트너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출처=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