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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여, 태극기 아래 주검을 헛되이 마시라
-누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충성하고, 국민을 사랑했는가?-
이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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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충의를 바치는 애국 국민이여, 옷을 깨끗이 갈아입고, 꽃다발을 들고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원’을 참배해보라. 또 현충원 지하에 비석에서 -김일성의 ‘6,25 남침 전쟁 때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산화한- 국군장병들을 참배해보라. 그리고 용산 전쟁 기념관의 동판에 각인된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한 유엔군 장병들의 명단들을 참배해보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바친 그들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오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세력들이 ’민주화‘라는 위장 간판을 내걸고 대통령직을 따먹기 위해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재일 학도병, 국내 소년소녀병들도 산화했다.
김일성의 남침전쟁이 국제전으로 번진 소위 한국전(韓國戰))에는 국군장병들만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한 것이 아니다. 국내 소년 소녀병들도 조국을 위해 전쟁터에 나섰고, 장렬하게 산화하였다. 그러나 경제성공이 세계 10위권에 들어섰다는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도 그들을 제대로 보상하지 못했거나, 외면 해오고 있다. 아직도 소년 소녀병들은 국군장병들과 함께 조국의 산하에 시신이 묻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찾아줄 부모형제를 한없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
또, 재일교포의 자녀 가운데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학도의용군들도 자원, 한국전에 참여 전투를 하다가 부지기수(不知其數)로 산화하고, 중상을 입고, 또 시신은 산하에 묻혀 찾아줄 찾아줄 사람없이 눈물속에 백골이 진토되어 가고 있다. 정부는 이들의 무훈(武勳)을 기리기는 커녕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고 있다.
개탄, 통탄스러운 것은 무공훈장을 여러 개 받은 한국전 참전 군인에게는 보상금을 5000여원으로 보상했다는 지난 언론 보도는 “누가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전투를 하겠느냐?”는 참담한 절망감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그러나 문민정부에 들어서는 대한민국 건국직후 건국을 조직적으로 방해공작을 한 김일성의 충성동이 종북 좌파 세력들에게는 대통령의 권력으로 국민혈세로 특별 보상하듯 하고 특대우 하듯 정치를 펴오는 것이 장장 문민정부 20년사에 진행되어오는 음모이다.
한국엔 두 가지 민주화 세력이 있다
소련과 중공의 군사지원을 백으로 하여 일으킨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은 유엔군의 반격으로 실패하여 김일성은 중공군의 대거 지원이 없었다면 김일성은 처자를 데리고 소련이니 중국으로 유랑민이 될 뻔 하였다. 간신히 중공군의 총사령관 팽덕회(彭德懷)에게 작전미숙-인민군을 떼주검시킨 벌-으로 강하게 따귀를 얻어 맞으면서 김일성은 목숨을 부지하고 북한 권력자의 자리를 유지한 것은 웃지 못할 공공연한 비사(秘史)이다. 김일성은 남한에 미군이 주둔 하는 한 전면전으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다는 것을 각골명심(刻骨銘心)하고, 그 대신 인민을 기아로 굶겨 죽이면서 공작금을 비밀리에 남한 국내 종북 좌파들에게 보내 첫째, 내부 붕괴 공작을 벌이고, 둘째, 빨치산의 보급투쟁처럼 대한민국 국민 혈세를 대북 퍼주기 하도록 공작하였다. 그 공작명은 “민주화”, “햇볕정책”이다.
북한 세습독재자가 북한은 셰계적인 비민주, 무인권의 극치를 보여 주면서 왜 남한을 향해서는 “민주화‘ 를 외치면서 정치 공작을 벌이는 것인가? 개혁과 진보, 민주화라면 덮어놓고 추종하고 지지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심리를 이용하려는 붉은 음모이다. 종북세력들이 외치고 주장하는 민주화에 속아 무조건 박수치고 표를 던지고 추종하다보면, 막장에 가서는 ”조선인민민주화“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조국통일의 서곡같은 ’햇볕정책”을 무조건 추종하다보면, 그 햇볕정책의 진상은 민족의 태양이라 자처하는 김일성의 태양정책, 바꿔말해 김일성의 햇볕정책이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해방직후부터 북한정권이 수구골통적으로 추진해오는 음모는, 둘째, 어떻게 하면 간헐적으로 국군장병들과 민간인을 대량으로 암살하고, 오리발을 내밀고, 오히려 미군이 살해한 것처럼 책임전가하는 음모를 진행시키고, 종북세력들에게 북한이 억울한 음모의 피해자인양 변호에 나서게 하는 것을 상습이다. 이것이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는 대한민국 민주화 인사들과,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종북 세력인 “조선인민민주화” 세력이 있는 두 민주화 세력이 있는 것이다.
18대 대선에도 종북세력은 마주(魔酒)를 권한다
북한 세습독재자는 3대를 이어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화 시키면서도 그 책임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처럼 악을 써오고 있다. 북한 세습독재자는 입만 열면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역설하지만, 대한민국을 김일성왕조로 하고, 김일성의 자자손손이 한반도의 절대적인 왕으로 계승되는 것을 전제 할 뿐이다. 조국통일이 쉽지 않은 것이 김일성왕조이다. 북한세습독재는 “민주화”이고, “민족은 하나이다”라고 외치고 공작하면서 민주화는 조선인민민주화요, 민족은 김일성을 시조요, 정점으로 하는 김일성의 민족일 뿐이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화에 혼란을 가져오는 사기극이요, 북한정권이 권주(勸酒)하는 마주(魔酒) 같은 것이다.
18대 대선에서는 유독 북한세습독재자가 내린 魔酒에 대취한 종북 세력들, 특히 과거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남민전(南民戰) 전력이 있는 자들이 바지사장같은 자들을 옹립하여, 대선 승리를 위해 맹활약을 하는 것이 보인다. 북한 세습독재자는 조종하는 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반대하는 세누리당의 후보가 당선되면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는 공갈협박을 쉬지않고 있다. 국민은 일고의 가치없는 걸인(乞人)의 공갈 협박으로 간주해야 한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민주화와 번영을 바란다면, 첫째, 대도같은 정치를 하여 1년에 400조 가까운 예산에 각종 사업을 벌여 빼먹으려는 대도같은 정치인 노릇을 하려는 것같은 자는 18대 대선에서 투표로서 천길 나락의 낙마 신세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 대북에 굴종하여 대한민국 혈세를 바치고, 급기야는 나라까지 바치려는 듯한 종북 세력의 옹립 대선후보가 보인다면, 태극기의 깃봉으로 대가리를 쳐서 정신을 채리게 해주는 것은 물론, 정치판에서 내쫓아내야 한다.
대한민국에 충성한 인사들이 선거에서 승리해야
대한민국의 총선, 지자체선거, 대선 등 선거판에 압승해야 하는 대상은 북한 인민 민주화 인사가 아닌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하는 애국인사들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난 문민 대통령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에 경의를 표하지 않고, 부정해오며, 경제의 초석을 쌓은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공(功)을 무시, 멸시, 비하, 짓밟는 언사를 마구 쏟아낸 인사들이다. 왜인가? 조선인민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혼동착각하는 일부 국민들이 대한민국과 자신을 망치는 탓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첫째,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등이 반공으로 ‘민족’과 ‘민주화’를 빙자하여 열어논 창문으로 침투하는 해충같은 종북세력들을 반공법으로 억제하였기에 가능했고, 세계 최강의 미국의 미군이 경비를 서 주었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 북한의 무력침공을 억제하였기에 번영이 가능하였다. 춘궁기(春窮期) 등 가난의 고통, 참혹했던 한국전 전쟁직후의 경제난 시절을 잊고, 미군을 내쫓고 중국의 인민해방군에 아부하여 향도(嚮導)역할을 자임하는 종북 세력들에게 투표한다는 것은 우방 미국에 배은망덕자요, 조국 국가반역자이다. 맹성(猛省)을 촉구한다.
끝으로, 우리는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하게 하기 위해 수많은 남녀들이 위국헌신(爲國獻身)한 남녀 애국자들, 특히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 태극기 아래 대한민국 수호신으로 산화한 국군장병들, 소년 소녀병, 등 애국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절대 안된다. 북한 대남공작부와 연계하는 종북세력은 18대 대선에 종북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국가보안법을 폐지 하겠다고 한다. 특히 18대 대선에는, 남민전 전력자들이 정치 초짜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조종한다고 한다. 이제 18대 대선에는 우리 국민들이 종북 세력은 정치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투표로서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고, 대한민국 수호속에 번영시키는-특히 서민 복지가 넘치는-대통령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법철의 論壇(www.bubchul.kr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