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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이자벨마랑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고소영, 수영, 김정은, 이연희, 임수정, 배두나, 아이린, 최준영이 참석한 가운데 런칭행사가 진행됐다.
이자벨마랑은 프랑스 출신의 주목 받는 여성 디자이너로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서 세인의 큰 관심을 불러모으는 인물. 이자벨 마랑의 특징은 프랑스 파리지앵의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럭셔리 스타일과 빈티지한 멋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파리 뿐만 아니라 홍콩, 도쿄 등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에 처음 문을 연 이자벨 마랑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파리, 홍콩, 도쿄 등 이자벨 마랑 부티크 매장을 디자인한 프랑스 유명 건축 스튜디오 Cigue에서 디자인했으며, 원목과 내부 정원 등 자연의 소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이자벨 마랑만의 내추럴한 감성을 느끼게 디자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