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계상(35)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30)가 발리 동반 여행설 및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했다”며 “최근 연예가에선 두 사람이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윤계상과 이하늬 측은 서로 다른 이유로 발리에 머물고 있는 것이라며 열애설를 부인하고 나섰다.

    이하늬의 소속사는 “현지에 지인이 살고 있어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발리로 떠난 것”이라며 “두 사람은 알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며,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윤계상의 측도 “윤계상은 어제(17일)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이하늬와는 같이 작품을 찍은 적도 없어 평소 친분이 전혀 없다. 열애설은 처음 듣는 얘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