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김재중의 생일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재중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 사진 여러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재중이 생일파티. 정말 즐거웠네요. 친구들이 다 축하해줬답니다. 생일파티 끝내고 너무 배고파서 모두 이태원마이엑스서 밥먹었어요. 재중이 생파에 승헌이, 석원이, 이재한 감독님과도 오랜만에 즐겁게"

    이날 생일파티 주인공인 김재중을 비롯해 홍석천, 송승헌, 정석원, 영화 '포화속으로' 이재한 감독 등이 자리해 김재중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회색 니트에 자켓을 걸쳐 깔끔한 멋을 냈다.
    그는 홍석천과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윙크를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벽화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생일파티를 즐기고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홍석천, 송승헌, 정석원, 이재한 감독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홍석천은 마치 자신의 생일처럼 행복해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오는 26일에 28번째 생일을 맞는다.

    김재중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인맥 장난 아니네", "JYJ 멤버들은~?", "생일파티 게스트 초호화다", "김재중 성격 진짜 좋은가보다", "홍석천 제일 신났어", "홍석천 진짜 행복해보임 ㅋㅋㅋ", "홍석천이 주인공인 줄 ㅋㅋ", "눈이 훈훈한 생일파티", "쌩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6~27일 새 앨범 발매 기념 및 생일을 맞아 일산 킨텍스에서 'Your My and Mine'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출처=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