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백지연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동안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1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동안외모로 인해 불거진 성형 논란에 해명했다.

    이날 성형수술을 받아서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백지연은 “스케줄이 3~4번이 녹화라 시술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잠이 잠이 참 많았다. 긴 수면이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며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잔다.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때도 가족들이 ‘너 9시면 자잖아?’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 백지연은 “목주름이 하나도 없다. 20대도 아니고 꼬마 수준이다. 목꼬마다”라는 MC들의 칭찬에  “목꼬마라는 별명이 생기는 것이냐”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