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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윤아와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최근 네이버 카페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도플갱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체크무늬 남방에 연보라색 히잡을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외국 소녀와 소녀시대 윤아의 사진을 합쳐 놓은 것으로 둘의 비슷한 외모를 비교하고 있다.

    특히 외국 소녀는 갸름한 턱선, 짙은 눈썹, 동그랗고 큰 눈망울, 귀여운 콧망울, 얇은 입술 등 전체적인 외모가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케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소녀는 이미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윤아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아 도플갱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 동생 아니야?", "아 너무예쁘다!", "이정도면 도플갱어다", "진짜 거의 일치하네", "와 진짜 둘다 너무 예쁘다", "신기하다 신기해", "저 여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의 국내활동을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4월 21일까지 아레나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 출처=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