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야? 언니야?

    카라 강지영의 '미모'가 타고난 유전자(?) 때문임이 입증됐다.

    강지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어무이 엄니 언니같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강지영은 엄마와 머리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이목구비를 보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들이 한 핏줄임을 실감케 한다.

    쌍꺼풀 진 눈매와 오뚝한 콧날 등 '영락없는 판박이'라는 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중론.

    특히 강지영의 '엄마'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단아한 미모를 과시, 두 사람이 모녀지간인지, 자매지간인지 헷갈릴 정도다.

    강지영은 지난달 27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