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중, "성추행 없었다"

    "운전기사, 인턴, 나,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잘 하라는 뜻으로 툭 친 적은 있다.
    내 호텔 방으로 들어온 적이 없다."

    趙甲濟    

    朴槿惠 대통령의 訪美 수행 중 해임되어 귀국한 尹昶重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다.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적이 없다. 일을 잘못하여 몇 번 질책한 게 미안해서 호텔 바에서 운전기사, 인턴, 나 셋이서 술을 마시면서 잘 하라는 뜻으로 여성의 몸을 툭 친 적은 있다.

    다음 날 아침 그 인턴 직원이 내 방을 찾아왔는데 나는 샤워를 하다가 나와서 왜 부르지도 않았는데 왔느냐고 말하고 보냈다. 인턴은 내 방으로 들어 오지 않았다.
     
    인턴이, 나를 미국 경찰에 신고하였다는 말은 들었으나 경찰에 불려간 적이 없고, 물론 조사 받은 적도 없다.
    이남기 홍보 수석이 빨리 귀국하라고 하여 서둘러 돌아왔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